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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 · 빅데이터 결과해석·2

분석모형 개선

과대·과소적합과 편향-분산 트레이드오프, 규제 기법, 초매개변수 최적화, 모형 융합과 최종 모형 선정을 다룹니다.

과대적합과 과소적합

구분 상태 훈련 성능 검증·평가 성능
과소적합(Underfitting) 모형이 너무 단순해 패턴을 못 잡음 낮음 낮음
적정 적합 일반화 성능이 최대 높음 높음
과대적합(Overfitting) 훈련 데이터의 잡음까지 암기 매우 높음 낮음

판별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 훈련 성능과 검증 성능의 격차입니다. 훈련만 잘하면 과대적합, 둘 다 나쁘면 과소적합입니다.

원인 과소적합 과대적합
모형 복잡도 너무 낮음 너무 높음
데이터 양 부족
변수 수 너무 적음 너무 많음(잡음 변수 포함)
학습 횟수 부족 과다

편향-분산 트레이드오프

총 오차 = 편향² + 분산 + 잡음(줄일 수 없는 오차)

개념 의미
편향(Bias) 예측값의 평균이 참값에서 얼마나 체계적으로 벗어났는가
분산(Variance) 훈련 데이터가 바뀔 때 예측이 얼마나 흔들리는가
상태 편향 분산
과소적합 높음 낮음
과대적합 낮음 높음

모형 복잡도를 올리면 편향이 줄고 분산이 늘어납니다. 총 오차가 최소가 되는 지점이 최적 복잡도입니다.

앙상블 주로 줄이는 것
배깅 / 랜덤포레스트 분산
부스팅 편향

단골 함정: "편향과 분산을 동시에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는 선택지는 오답입니다. 둘은 트레이드오프 관계여서 합(총 오차)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잡음은 어떤 모형으로도 줄일 수 없습니다.

과대적합 방지 — 규제(Regularization)

가중치 규제

기법 페널티 특징
L1 규제 (Lasso) 계수의 절댓값 일부 계수가 정확히 0변수 선택 효과
L2 규제 (Ridge, weight decay) 계수의 제곱 계수를 0에 가깝게 줄이지만 0으로 만들지는 않음
엘라스틱넷 L1 + L2 결합 상관 높은 변수군에 유리

규제 강도 λ가 커지면 계수가 더 강하게 억제되어 분산은 줄고 편향은 커집니다(λ가 지나치면 과소적합).

가장 자주 틀리는 지점: 0으로 만드는 쪽이 L1(Lasso) 입니다. "Ridge가 변수를 선택한다"는 오답입니다. L1은 절댓값 = 뾰족한 모서리라서 축 위에서 해가 잡힌다고 기억합니다.

그 외 방지 기법

기법 내용
드롭아웃(Dropout) 학습 중 뉴런을 확률 p로 무작위 비활성화. 추론 시에는 적용하지 않음
조기종료(Early Stopping) 검증 오차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학습 중단
배치 정규화(Batch Normalization) 각 층의 입력 분포를 정규화 → 내부 공변량 변화 완화, 학습 속도·안정성 향상, 부수적 규제 효과
데이터 증강(Augmentation) 회전·이동·잡음 추가로 훈련 데이터 확대
가지치기(Pruning) 의사결정나무의 불필요한 가지 제거
차원 축소 / 변수 선택 잡음 변수 제거
교차검증 일반화 성능을 제대로 측정해 과대적합 조기 발견

과대적합 대책이 아닌 것으로 나오는 오답 후보: 은닉층·뉴런 수 증가, 학습 에폭 증가, 규제 강도 λ를 0으로 설정, 변수 추가, 훈련 데이터를 검증에 재사용. 전부 과대적합을 키우는 조치입니다. 반대로 조기종료는 "학습을 오래 하면 좋다"는 직관과 반대라서 자주 틀립니다. 검증 손실이 오르기 시작하면 멈춥니다.

매개변수 vs 초매개변수

구분 매개변수(Parameter) 초매개변수(Hyperparameter)
누가 정하나 데이터로부터 학습 분석자가 사전에 지정
시점 학습 중 갱신 학습 설정
최적화 방법 경사하강법 등 그리드/랜덤/베이지안 탐색
회귀계수, 신경망의 가중치·편향, SVM의 서포트벡터 계수 학습률, 에폭 수, 배치 크기, 은닉층 수·노드 수, 드롭아웃 비율, 규제 강도 λ, KNN·k-means의 k, 트리의 최대 깊이, SVM의 C·gamma, 랜덤포레스트의 트리 개수

단골 함정 그 자체입니다. "가중치는 초매개변수", "학습률은 매개변수", "k-means의 k는 학습으로 정해진다" 는 전부 오답입니다. 한 줄 기준: 모형이 스스로 찾아내는 값 = 매개변수, 사람이 손으로 넣어주는 값 = 초매개변수.

초매개변수 최적화

방법 방식 특징
그리드 서치(Grid Search) 지정한 후보값의 모든 조합을 전수 탐색 재현성 좋음. 조합 수가 지수적으로 폭발(차원의 저주)
랜덤 서치(Random Search) 탐색 범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정해진 횟수만 시도 같은 예산에서 그리드보다 좋은 값을 찾을 확률이 높음. 중요 변수만 몇 개일 때 특히 유리
베이지안 최적화 대체모형(surrogate, 보통 가우시안 프로세스) 으로 성능을 예측하고 획득함수로 다음 탐색점 선택 이전 시도 결과를 반영해 시도 횟수를 크게 절약
유전 알고리즘 선택·교차·돌연변이로 세대를 진화 전역 탐색, 계산량 큼

그리드와 랜덤의 결정적 차이는 이전 결과를 참고하는가가 아닙니다 — 둘 다 참고하지 않습니다. 이전 결과를 참고하는 것은 베이지안 최적화뿐입니다.

탐색은 반드시 검증(validation) 데이터로 하고, 평가(test) 데이터는 최종 1회만 사용합니다. 평가 데이터로 튜닝하면 그 성능은 이미 낙관적으로 오염됩니다.

모형 융합(앙상블)

방법 학습 방식 핵심
보팅(Voting) 서로 다른 알고리즘의 결과를 투표 하드 보팅(다수결) / 소프트 보팅(확률 평균)
배깅(Bagging) 부트스트랩 표본으로 병렬 학습 후 결합 분산 감소. 랜덤포레스트는 여기에 변수 무작위 선택 추가
부스팅(Boosting) 순차 학습, 이전 모형이 틀린 샘플에 가중치 증가 편향 감소. AdaBoost, GBM, XGBoost, LightGBM
스태킹(Stacking) 개별 모형의 예측값을 입력으로 메타 모형 학습 성능 높지만 과대적합 위험, 구성 복잡

앙상블이 잘 되는 조건은 개별 모형이 어느 정도 정확하고 서로 다양(다르게 틀림) 할 때입니다. 똑같이 틀리는 모형을 여러 개 모아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배깅은 병렬·복원추출·분산 감소, 부스팅은 순차·가중치 조정·편향 감소. 부스팅은 이상치에 민감하고 배깅보다 과대적합 위험이 큽니다.

최종 모형 선정

  1. 평가 지표 확정 — 문제 성격에 맞는 지표를 먼저 정한다(불균형 분류면 F1·AUC, 예측 오차 크기가 중요하면 RMSE)
  2. 동일 조건 비교 — 같은 검증 분할, 같은 전처리에서 비교
  3. 성능 외 기준 검토 — 해석 가능성, 예측 속도, 운영·재학습 비용, 규제 준수
  4. 단순한 모형 선호 — 성능 차이가 유의하지 않다면 더 단순한 모형(오카암의 면도날)
  5. 평가 데이터로 최종 검증 후 이해관계자 검토·승인

"정확도가 가장 높은 모형을 항상 최종 모형으로 선정한다"는 오답입니다. 해석 가능성과 운영 비용을 포함한 비즈니스 요구가 함께 판단 기준이 됩니다.